'뮤직뱅크 인 파리' 소녀시대, 절대군무 폭풍반응 '역시 소녀시대'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뮤직뱅크 인 파리'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K팝 페스티벌-뮤직뱅크 인 파리'는 이장우, 소녀시대 수영, 손미나의 사회로 진행된 지난 8일 프랑스 파리 베씨(BERCY)스타디움에서의 공연을 생생하게 담았다.

마지막으로 무대를 꾸민 소녀시대는 '소원을 말해봐' '훗' 'Gee'를 리믹스 해 첫 등장을 알렸고, 이어 '미스터 택시'로 한 층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을 마주했다.

 

마지막 무대의 마지막 곡은 '더 보이즈'였다. 소녀시대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 화음이 어우러진 팝 어반 댄스곡의 '더 보이즈'에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 군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화려함과 더불어 케이팝 선두주자의 당당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2PM 티아라 비스트 샤이니 포미닛 씨스타 유키스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차례로 펼쳐보이며 파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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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인 파리' 소현 보라 효민 효연, 환상적 댄스 퍼포먼스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소현, 시스타 보라, 티아라 효민, 소녀시대 효연의 환상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공사창립 특집 '뮤직뱅크 파리공연 1부'에서는 소현 보라 효민 효연이 참여해 첫 번째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날 소현은 첫 번째로 무대에 올라 섹시한 몸짓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어 무대에 오른 보라 역시 도발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효민과 효연도 화려한 춤동작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들 4명은 마지막 곡이 무대에 흐르자 다 같이 무대에 올라 경쟁하듯 섹시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이들의 화려한 댄스퍼포먼스에 관객들은 열광적인 호응을 보내며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2PM 티아라 비스트 샤이니 포미닛 씨스타 유키스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차례로 펼쳐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무대 중간 댄스 퍼포먼스와 보이밴드, 보컬리스트 듀엣으로 스페셜 무대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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