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장 내용 : 캘리포니아에서 열렸던 스엠콘 취재,kpop소개,sm아티스트 간략한 소개

toth라는 이름의 해외팬 인터뷰

두번째 장 내용 : 한류소개. 여기도 그냥 kpop에 대한 분석같은거? sm,jyp,yg 등등. 원더걸스랑 만남. 시차로 고생하고 있었음. 피곤해보임.

기획사들은 전세계적으로 오디션을 개최해서, 십대소녀들을 캐스팅하고 있다. 최근 가장 잘나가는 그룹인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제시카는 캘리포니아에서 나고 자랐다. 티파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랐고 엘에이에서 자랐는데 15살에 talent show에서 오디션을 보던중 캐스팅되서 그녀가 아이돌 시스템 안에서 훈련받게된 한국으로 왔다. 제시카는 티파니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고, 12살에 서울에서 캐스팅되었다. "저는 진짜 오디션은 아니었어요." 제시카가 말했다. "저는 친가쪽 친척을 보기 위해 한국에 왔었어요. 그리고 쇼핑하던 중에 에이전트가 저와 제동생을 픽업했어요." 그녀의 여동생 크리스탈은 당시 일곱살이었다. 지금 그녀는 f(x)의 멤버이다. 서울에서 티파니와, 제시카는 국제학교에 입학했다. 방과후 그들은 그들이 10살부터 훈련받은 sm의 지시에 따랐다. 그리고 그들은 숙제를 해야만 했다. 제시카의 트레이닝은 7년간 지속되었다.

한국의 아이돌에 대한 얘기. 아이돌로서의 소양, 네티즌 얘기, 숙소 얘기 등. 최근에 한류가 부각되고있다. 외모 얘기. 성형수술 얘기.

세번째 장 내용 :  sm얘기, 이수만 소개. sm 이력 hot,ses의 성공과 해외시장 실패. 슈퍼주니어가 나옴. 그리고 2007년 데뷔한 아홉명의 소녀시대는 아시아뿐 아니라 서구까지 점령했다. 일본잡지는 소녀시대를 2010년의 표지모델로 내세웠고 차세대 삼성이라고 말했다.

인 터스코프 레코드의 중역인 제이콥슨은 소녀시대의 미국 데뷔 앨범을 맡고있다. 내가 그를 만났을때, 그는 진과 후드를 입고있었다. 제이콥슨은 그가 홍콩에서 이수만을 만나 소녀시대의 쇼를 함께 보앗다고 말했다. "그의 구상은 내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가 그의 넓은 시야를 보여주며 말했다. "모든 작은 것들은 생각에서 제외된다. 모든 노래는 조그만 서사시와 같다. 그리고 팬들, oh my god!" 그는 잠시 멈추더니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몸을 조금 떨었다.  제이콥스의 생각은 소녀들의 앨범에 (미국의 팝스타들과 구별되는 순수함과 달콤함) 한국다움을 강조하면서도 kpop을 그들의 팬에게 소개해줄 수 있는minaj나 리한나에게도 포용될수 있고, 라디오에서도 충분히 나올수있도록 도시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yg, 싸이얘기.

소녀시대의 미국데뷔앨범을 만들라는 지시는 위에서 내려온 것이다. 유니버셜의 중역인 맥스는 말했다. "나는 일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예의주시했다. 그리고 난 소녀시대가 거기서 매우 유명하고,그들이 놀라운 군무를 한다는걸 알았다.(시각예술) 그리고 난 그들의 노래가 매우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head들이 모인 회의에서 소녀시대의 비디오를 틀었다. 그리고 지미가 말했다. "이건 굉장히 훌륭한 비디오야."그리고 미국도 소녀시대로 만들기 위한 결정이 내려졌다.

중국시장 얘기

"인정한다. 그것은 과녁의 정중앙이다."(맞추기 어렵다는 뜻인듯) 그가 다시 소녀들의 미국진출로 이야기를 돌렸다. 미국에서 영어를 쓰지 않은 활동의 전례가 별로 없다. 독일의 한 밴드인 Rammstein은 잘했다. 하지만 그의 메인 활동은 투어였다. 마찬가지로 잘 활동한 스페인어를 쓰는 솔로가수가 있다. 하지만 다른 언어로 노래부른 그룹의 선례는 거의 없다. 아바같은 스웨덴 그룹도 스웨덴에 있지만 영어로 노래했다."

"분명 그들은 아홉명이다." 제이콥슨이 소녀시대에 대해 말했다. "미국인들이 아홉명의 소녀들을 받아들이는건 쉽지 않을것이다." 서양의 보이그룹이나 걸그룹은 대개 다섯을 넘지 않는다. 영국에서온 다섯으로 이루어진 보이그룹인 원디렉션이 가장 최근에 미국을 정복한 그룹이었다. 마케터들은 각각의 멤버의 개성을 강조해야하는 어려움도 있다. 그러나 소녀시대는 부분의 합보다 더 커보인다.

투어도 문제다. 한국에서 프로모션은 거의 티비출연으로 이루어진다. 서울에 머물면서 나는 소녀시대가 티비에 나오는걸 거의 매일밤 보았다. 미국에선 시상식출연같은 예외를 제외하곤 음악을 홍보할 중요시간대 tv가 없다. 대중들이 따르도록 하기 위해서는 라디오나 콘서트 투어에 의존한다. "영어로 말하는 활동을 위한 일반적인 룰은 여기나 유럽에서 그들이 10달정도 투어를 하고 한달정도를 아시아에 있는 것이다." 제이콥스는 말했다. "그러나 이소녀들은 10달 정도 아시아에 있는다."

상품 보증은 그들 수입의 중요한 부분이다. 소녀들의 상품은 아시아에 40이 넘는다. 휴대전화부터 구운 치킨에 이르기까지. 서양에서의 확장된 체류는 중요한 기회비용을 발생시킨다.(안좋은 쪽으로) yg의 에이젼트가 나에게 말했던 것 처럼, 잃어버린 광고수익의 형태는 더 악화되어 티비에서의 부재로 이어진다. kpop에서 가장 큰 그룹이었던 원더걸스가 뉴욕에서 2년을 체류하며 미국시장에 진입하려 애쓰는걸 실패한 사이, 그들은 고향에서 소녀시대에 의해 가려졌다. 그 에이전시에서 만난 몇몇 사람들은 이게 조심할 이야기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그저 뉴욕, 시카고, 엘에이에서 활동하길 바라는게 아니다." 제이콥스가 말을 이었다. "나는 그들이 알라바마, 미주리, 그리고 캔자스에 가길 원한다. 우린 그들이 여기서 자고, 먹고, 숨쉬길 바란다. 그래서 그게 흥미로운 타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수만처럼 같은 문제점에 봉착했다. 어떻게 당신이 어느 한쪽에게도 소외감을 주지 않고 동서양의 모든 팬들에게 어필할 음악을 생각해낼 수 있는가? 제이콥스는 그가 넓은 범위의 작곡가에게 수백개의 곡을 수집중이라고 했다. 서구의 작가들은 한국음악의 잠재력을 알게되었다. "나는 아시아적느낌을 잃고싶진 않다.나는 지금 소녀시대의 브랜드와 미국에서의 sound를 말해줄 음악을 원한다."

애너하임 쇼 30분 전에 백스테이지에서 20대 초반의, 미국에서 나고 자란 소녀시대의 두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를 만났다. sm 직원이 수많은 아이돌들이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드레싱 룸의 미로를 뚫고 그들에게로 나를 데려다줬다. 신경쓰이는 인사가 많았다. 경호원은 나에게 소녀들에게 하지 말아야할 질문이 뭐냐고 다그쳤다. "was it sad to say goodbye to your friend who didn't make it?" (~하지 않는 친구에게 작별인사하는건 슬픈가?make it을 뭐라 해야할지..) "남자친구가 있니?" 그는 멈췄다. "한국에서 통용되는 것이지만 여기선 좀 다르다."그가 말했다 . "그러니 남자친구같은 개인적 질문은 되도록 하지말아라."

나는 그들이 한국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마주쳐야 했던 도전에 대해 두명에게 물어보기 시작했다. "우리부모님이 집에서 한국어를 쓰시기 때문에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티파니가 말했다. "그러나 이게 얼마나 다른지는 미처 상상하지 못했다. 미국문화는 매우 보수적인 한국에 비해 굉장히 개방적이다. 그래서 내가 "HI!!" 라고 말하면 그들이 그랬다. "HI라고 말하지말고, 인사를 해야지! (목례같은..)

그리고 지금 그들이 사는 환경은 어떤가? 티파니가 말했다. "우리 중 여섯은 같이 살아요. 그리고 셋은 아주 가까이에 살아요. 그래서 우린 언제나 서로의 집을 드나들죠.

네티즌들이 그들의 행적을 기록한다는데?

"네 맞아요." 제시카가 말했다. "제가 레스토랑에 가면 트위터에 10분 이내에 올라오죠."

"그렇게 사는건 무슨 느낌이야?" 내가 물었다.

"전 우리가 우리의 위치를 위해서,  매우 신중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자라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티파니가 말했다. 그녀는 덧붙였다. " 우린 언제나 집에 있어요."

난 서울에서 소녀들이 변장하고 다니려 했지만 팔때문에 실패했다는 뉴스를 본것에 대해 얘기했다. 사실인가?

"네." 그녀의 팔을 쓱 보면서 티파니가 말했다. "그건 그냥.." 그녀가 적당한 말을 찾으려 잠시 멈췄다. "freakshly cool!" (기이한 멋짐?)

아레나에서 함성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팬들이 아이돌들이 나타나길 바라며 지르는 함성. "이제 가야해요." sm의 직원이 말했다.

그러나 난 티파니에게 한가지 개인적 질문을 했다. "눈웃음 배운거에요 타고난거에요?"

"아니요." 티파니가 웃으며 대답했다. "아빠가 이렇게 웃어요." 그녀가 2피트 거리에서 눈웃음 지으며 말했다. 순수한 문화기술의 충격...?(뭔말인지;)

무대 뒤 아이돌, 몇몇은 이수만과 가까워 보이지 않았다. 소송 얘기. 카라소송얘기. 무대얘기..샤이니무대.

나는 지를 공연하려고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소녀시대가 나올때 무대 옆에서 쇼를 보았다. 후크가 울려퍼졌다. "지지지 베베베베' 곡이 끝날때마다, 소녀들은 무대를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한쪽에선 수영이 내가 서있던 쪽으로 왔고 행복한 웃음을 지은채 윤기나는 머리칼을 흔들면서 관객에게 미칠듯한 윙크와 웨이브를 했다. 그녀는 내가 대기실에서 봤던 차가운 아이돌이 아니라 엄청난 치어리더였다. toth가 말해준것과 같았다. 소녀들이 우리를 보기위해 온다고.

그렇지만 소녀들의 무대가 끝난뒤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았고 나는 왜 과잉되고 새롭지도 않은 2류 팝이 고향에서 더 나은 퍼포머들에 의한 오리지날을 볼수있는 많은 미국관중에 먹히는지 궁금했다.

(중략)

"지미는 언제나 아티스트와 팬들과의 연결에 대한것이라고 말했죠."그는 말했다. " 이커다란 사업이 그저 연결에 대한 거에요. 그리고 사람들은 소녀들에게 그러한 연결점을 느끼죠."

(중략)

다시 소녀들이 나왔을때 제이콥슨은 그들을 가까이에서 봤다. "겸손에 대한 것이다." 그가 말했다. "그들이 그녀의 팬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봐. 그게 가장 큰 부분이다." 그는 손가락을 꼽으며 소녀들의 자질에 대해 세기 시작했다. " 첫째, 아름다움. 둘째 친절함과 겸손함. 셋째, 춤, 넷째, 보컬. 또한 간결함.어떤 것도 3분 30초를 넘기지 않는다. 이제 그 시간이다."

 

 

오역률 99% 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베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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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따로 올려도 되나요?

문제시 밑에다가 수정하겟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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