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소녀시대의 유닛인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오는 가을께 컴백한다.
태티서는 지난 2012년 소녀시대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유닛으로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을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소녀시대 완전체의 무대 못지않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 해 이후 컴백 일정에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태티서가 최근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임하며 가을게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어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태티서가 앨범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을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공을 들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트윙클’보다 한층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3명의 서로 다른 보컬이 조화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온스타일’에서 태티서의 컴백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기획 중으로 전해져 한 층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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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컴백 확정, 컴백시기 미확정이라는 기사들이 많아서
가을컴백기사를 들고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