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목요일~*



사랑에 악받친 경험담이 슬쩍 아주 슬쩍만 툭- 나와도
나머지 세사람이 집요하게 파고들며 서서히 궁지로 몰아가는 분위기에
다들... 긴장모드! 방심은 금물!!!

오늘도 강균성씨에게 '빨특'이라는
얘기까지 들어가며... 궁지에 몰렸지만,
'관심 받고 싶었어......' 기회는 이때다!!
7옥타브 웃음을 남발하며... 그 상황을 즐기던 이특!!

특아~! 그건 추궁이지 관심이 아니라궁!!ㅋㅋㅋ

다음주에도 이특이
세사람의 추궁을 한몸에 받으며 '좋아라~' 할 수 있을런지...ㅋㅋㅋ

태연이가 오빠들을 주려고 가져온 달달한 초콜릿 덕분에,
오빠들 급방긋- '기분좋아 졌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