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춘불패 9회
▪ 방송일자 : 2009. 12. 18. 금 밤11시 05분~ , KBS 2TV
▪ 촬영일자 : 2009. 12. 08. 수
▪ 삼촌 서포터즈 : 노주현. 남희석. 김태우. 김신영
▪ 출연 :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유리. 써니(소녀시대). 효민(티아라). 선화(시크릿). 구하라(카라). 현아(포미닛)
★선화-태우-유리 삼각관계, 두 여자 질투심 폭발!!
선화, "둘 다 가만 안둘 거야!!"
유리 "태우 오빠 남 주기엔 아까워!"★★
청춘불패의 유일한 총각 김태우에게 러브라인 제의 한 시크릿 선화가 유리와 본격적인 삼각관계 구도에 들어서면서 갈등이 깊어져 재미를 더하고 있다.
겨울대비에 나선 청춘불패 멤버들은 땔감을 구하기 위해 이날 산에 오르게 되었는데 지난주 러브라인 제의 후 급격하게 가까워진 태우와 선화가 이날도 함께 붙어 다니며 나무를 구하러 다니자 그 모습에 유리의 질투가 드디어 폭발!
이를 보고 김태우가 "니가 갖기엔 싫고 남 주기엔 아깝냐"고 묻자 이에 유리가 '그렇다'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또한 선화 역시 하얗게 눈이 온 마늘 밭에서 눈을 던지며 러브 스토리의 한 장면처럼 장난을 치는 태우와 유리를 보고 질투심이 폭발해 눈뭉치를 두 개 만들어 집어 들더니 둘 다 가만 안두겠다며 이를 앙물고 잡으러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
궁금하다면, 12월 18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아 지게에 업은 태우, 오누이 같은 모습 눈길!★★
▶현아 "유리언니!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태우가 멘 지게에 업힌 포미닛 현아의 모습이 다정한 오누이 같은 모습이 공개되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에 가장 춥다는 강원도 유치리 마을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위해 땔감 구하기에 나선 청춘불패멤버들이 이날 산에 올랐는데 현아가 이날 땔감을 옮길 지게를 멘 태우에게 업어 달라며 조르더니 결국 지게에 업혔다.
처음에는 190cm가 넘는 김태우의 키에 너무 높다며 소리를 질러대던 현아는 이내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며 태우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모습을 본 유리의 질투심이 폭발! 김태우에게 내려 주라며 소리를 질렀고,
이에 현아는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 질투 한다"며 유리를 놀리고는 태우와 함께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하며 노래를 불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궁금하다면, 12월 18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G7 "우리도 2PM 펜이다!" <heartbeat> 댄스 패러디!!★★
▶써니,구하라 우리는 '택연'팬! 효민 난 '우영' 팬!!
걸 그룹 가수들 사이에도 요즘 2PM이 대세!
청춘불패의 일곱 소녀 아이돌인 G7멤버들이 2PM팬이라며 각자 이상형을 밝히고 나서
화제다.
이날 찐빵을 팔아 크리스마스트리를 사기 위해 장터를 찾은 써니, 효민, 구하라는
장을 보러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문구점에 걸린 2PM양말을 발견하고 반색!
크리스마스트리에 걸자며 2PM양말을 하나씩 집어 들고 각자 좋아하는 이상형을 이야기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부끄러운듯 신영의 귀에 귓속말로 택연 이라고 고백했고,
이어 구하라도 택연을 선택하자 발끈한 써니가 구하라를 조용히 끌고 나가 협박!
이에 구하라는 울먹이는듯 '닉쿤'이라고 정정하는 해프닝이 벌여져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효민은 우영의 양말을 들고 청춘불패에 한번 꼭 나와 달라며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요즘 최고의 인기인 2PM의 <heartbeat> 댄스를 다 같이 추며 똑같이 패러디 하기도 했다.
궁금하다면, 12월 18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탐 아이돌 나르샤. 유리, 선화! 게걸스러운 자장면 먹기★★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걸그룹 아이돌들도 강원도 유치리 마을에만 오면 식탐돌이 된다. 청춘불패 촬영하러 시골에만 오면 배고프다는 G7멤버들이 이날도 땔감을 하러 간
산속에서 자장면을 시켜 한 젓가락 씩 먹으며 게걸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산으로 자장면을 시킨 G7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이긴 멤버 순으로 딱 한 젓가락씩 자장면 먹기를 했는데 나무를 하며 마침 배가 고팠던 멤버들이 식신 들린 것처럼 입안에 자장면을 우겨 넣어 엽기적인 모습을 선보이게 된 것.
특히 시크릿의 선화가 욕심껏 자장면을 들고 한 번에 입에 우겨 넣으려 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자 옆에 있던 유리가 오히려 안타깝다는 등 발을 동동 구르며 연거푸 탄성을 질러대 웃음을 선사했고, 나르샤는 입에 까만 자장국물이 묻는 줄도 모르고 자장면을 거의 들이마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궁금하다면, 12월 18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리야 방송하느라 고생이 많다.